현재 대한민국에는 트롯열풍이 한창이죠!
트로트 가수들은 축제나 행사를 많이 다니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아모르 파티'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김연자 가수님 경우 대략 1500만원 정도 행사비를 받는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다른 유명 트로트 가수들은 얼마나 많은 행사를 다니고
또 어느정도의 행사비를 받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미스트롯 우승자 '송가인'
미스트롯 우승자 송가인 입니다. 그녀는 미스트롯을 통해 송가인 열풍을 일으킬 정도로 인기가 엄청나죠.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랄 만큼 행사를 많이 다닌다고 합니다.
한 행사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송가인의 행사비는 2500만원선 이라고 하는데 많게는 3500만원까지 받는다고 합니다.
... 정말 대단하네요...
#2. 원조 행사의 여왕 '장윤정'
장윤정은 성수기엔 헬기를 타고 이동할 정도로 바쁘다고 합니다.
재치있는 입담과 탄탄한 실력으로 매번 행사 섭외 1순위 라고 하죠.
장윤정은 보통 3곡에 3000~5000만원 정도의 행사비를 받는다고 합니다.
그녀는 하루평균 6개 많을때는 12개씩 행사를 다녔다고 해요. 1년간 기름값만 억대로 나온다고 하죠.
와...씨.... 부럽다...
#3. 걸어다니는 중소기업 '홍진영'
사랑의 배터리로 데뷔 후 여러 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는데요.
무대에서 남다른 제스처와 무대 매너로 장윤정의 뒤를 잇는 행사의 여왕으로 등극했었죠.
과거 행사가 많을때는 한달에 50~60개가 넘었다고 합니다...
대학축제 행사비를 바탕으로 그녀의 행사비는 2000만원 선 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 학위논란으로 잠잠하죠...
#4. 고속도로의 여왕 '금잔디'
그녀는 고속도로의 방탄소년단 등 다양한 수식어로 유명하죠.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며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고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었죠. 트로트와 발라드까지 폭넓은 장르를 구사해 지역 행사 관계자들이 찾는
자타 공인 행사 섭외 0순위라고 합니다. 그녀는 한달에만 98개의 행사를 한적이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행사비는 알 수 없지만, 한 토크쇼에서 빚 10억을 모두 청산했다고 밝혔던 만큼 수익이 대단할 것 같습니다.
점점 트로트에 대한 인기가 많아지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계속 유지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나저나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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