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엄청난 무더위와 코로나로 인해 갈까말까 했던 제주도여행 ㅠㅠ 결국 다녀왔습니다. 도착과 동시에 도착한곳은 애월읍에 위치한 하이엔드 제주(cafe) 였습니다. 여자친구가 어찌나 사진찍는걸 좋아하는지 ~ㅎㅎ 사진 맛집으로 소문난 카페로 곧장 달려갔습죠 첫번째 사진! 애월읍의 바닷가를 보며 먹는 한라봉에이드와 한라산을 표현한? 인절미 가루가 뿌려진 빵이었습니다. ㅎㅎ 달콤~한 맛이 참 좋았지만 여친은 달콤한 것을 싫어해서 혼자 다먹어 버렸다는 ㅎㅎ... 예쁜 애월읍을 배경으로 한카트 찍어봤습니다. ㅎㅎ 완전이 산적이지요.... 하도 사진을 찍어줬더니 배가 고파서 해물뚝배기를 먹으러 갔습니다. ㅎㅎ 로컬 맛집이었으나 급해서 사진은 못찍었습니다. 술을 한잔 마시고 싶었는데 운전대를 잡아야 해서 먹지못..